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알려드려요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맛있는반찬 한 개를 포스팅하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열었어요. 날씨가 이렇게 추운날이면 집에 앉아서 뜨뜻한 곳에 몸을 지지면서 매콤한 음식이 땡기지 않아요? 저도 아이 둘을 키우는 육아맘으로 아이 둘을 재우고 육퇴 후 신랑과 조용한 식탁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려고 이 두부김치를 하게 되었어요. 실패없이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를 만들어보실 분 저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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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40분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재료

양파1개, 다진마늘3스푼, 김치 4분의 1포기 국물1국자, 삼겹살 한줌, 대파 1대 다진 것, 간장, 매실, 참기름, 고춧가루, 후추, 멸치액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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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가 완성된 모습이예요. 어때요? 정말 군침도시죠? 저만 따라 오신다면 정말 실패 없이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레시피 이제 시작합니다. 1개 정도의 양파를 얇게 채를 썰어주세요.

  

그런 후 한국음식에서는 뺄 수 없는 식재료 마늘을 다져 준비해주세요. 저는 마늘 한 톨 정도를 사용했어요.

저나 신랑은 마늘 향 가득한 음식을 좋아하기에 좀 많이 넣었어요. 보통은 수저로 다진마늘 2스푼 정도는 적당하나 저희집은 기호에 따라 세스푼 정도 넣었답니다.

그다음 김치를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김치볶음밥이나 김치 활용 요리들을 할 때 맛있게 하기 위해서는 이 김치의 선택이 중요한데요. 묵은지나 신김치가 맛있답니다. 혹시 묵은지나 신김치가 없으신 분들은 그 김치에 멸치액젖을 2스푼 정도 넣어 조물 조물 무친 후 요리해주세요. 그럼 맛이 얼추 나더라구요.

 

그런 후 삼겹살을 준비해주세요. 사실 삼겹살이 없으시면 목살이나 다른 부위도 가능해요. 저희는 삼겹살 한줄이 남아있어서 이번에는 그걸 사용했어요.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에 고기가 겻들어져 있어서 더더욱 맛있었답니다.

소량의 식용유를 둘러주세요.

삼겹살을 잘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와 소량의 고기는 정말 궁합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익히면 고기에 잡내가 있을 수도 있으니, 마늘 3스푼과 함께 볶아줄거예요.

아까 준비해둔 소량의 양파 썬 것을 넣어주세요.

주걱으로 휘휘 저어가면서 볶아주세요.

삼겹살의 색이 빨간 부분이 없을 때 까지만 같이 볶아줄게요.

얼려둔 다진 파를 한줌 넣어주세요. 파기름을 내서 요리를 하면 좀 더 우러난 맛과 감칠맛이 있더라구요.

 

잘 볶아주세요.

점점 돼지고기의 빨간 부분이 없어지고 있죠?

바로 지금입니다.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인 아까 듬성듬성 썰어둔 김치를 넣어주세요.

김치 국물도 빼서는 안되요 같이 넣어주세요. 김치국물 한국자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간장을 넣을 차례예요.

간장 2스푼을 넣어주세요

매실 1스푼과 참기름 1스푼을 넣어주시구요.

미향을 한스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한스푼을 넣어주세요.                  

후추를 톡톡톡 6번정도 넣어주세요. 그런 후 물을 밥공기로 반그릇정도 부어주세요. 저는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두부김치가 좋더라구요.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가 거의 완성되었어요. 강한불로 끓이시다가 중불로 줄여 30분 정도 졸여주세요. 물이 너무 없다 싶으시면 밥공기로 물을 소량 넣으시면서 졸여주세요. 저도 1번 정도 더 추가했던 것 같아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시면 멸치액젖 한스푼정도 추가하시는대요. 저희집 김치는 조금 짜서 간이 딱 맞더라구요.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에 두부가 빠질 수 없죠. 두부는 손두부가 맛나는대요. 이번엔 그냥 일반 두부로 했어요.

소금을 살짝 넣고, 끓는 물에 두부를 데쳐 주세요. 한 2분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예쁘게 썰어낸 두부김치 완성 되었어요. 정말 꿀맛이고 감칠맛이 입안 전체에 퍼져 정말 먹을만 했고, 신랑도 극찬하더라구요. 요즘맛있는반찬 두부김치 오늘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