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더블폰2 내년2월 출시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득 뉴스를 보다가 희안하게 생긴 폰이 하나 있어서 포스팅 할라고 블로그를 열었어요.

바로 갤럭시폴더블폰2이예요. 2020년 2월에 새로 출시된다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직 나오지 않아서 모르지만, 몇몇 기사를 훑어보고 내용을 잘 요약해서 적어볼까 해요. 내일이면 드디어 2020년이되고, 저도 이렇게 나이가 한 살 더 먹게 되었어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이 2020년에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자, 그럼 지금부터 갤럭시폴더블폰2에 대해 설명하겠어요.

삼성전자가 두 번째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갤럭시폴더블폰2를 내년2월 출시할거라 하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경쟁 회사들이 연초부터 신제품들을 마구 마구 쏟아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핸드폰을 좌우로 접는 것이 아니라, 조개처럼 위아래로 접는 제품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일명 조개폰이라고도 불린데요.

아직 신제품이 완벽하게 베일은 벗지 않았는데요.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s11행사에서 베일을 벗고 짠 나타날 꺼예요.

실물이 궁금하신 분은 조금만 참으시면 되겠어요.

보통은 이런 행사 후에 2-3주 후에 제품을 시장에 내놓지만,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바로 내어놓는다고 하니, 정말 따끈따끈한 신 폰을 손에 거머쥘 수 있을거라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이 폰은 6.7인치 화면으로 제작될거라 예상하는데요. 이는 지금 출시 된 갤럭시 S10 5G와 사이즈가 같아요. 그런데 조개처럼 위 아래로 접히다보니, 전체 화면 자체가 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요. 접으면 정사각형 모양이 된다고 하니, 사이즈를 줄이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이 빛을 발할 것 같아요.

이 갤럭시폴더블폰2를 한쪽 화면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다가 90도를 꺾으면 동영상이 위쪽의 화면으로 넘어간다고 해요. 그럼 다른 화면에서는 검색을 하던가, 카톡을 하던가 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할 것 같아요.

갤럭시 폴드에 초박막 유리(UTG), 즉 울트라 씬 글라스가 쓰일 것이라 예측하는데요. 이는 기존에 플라스틱 소재보다 더 안전하고, 특히 주름지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더 기대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부터는 제일 중요한 가격대를 알려드릴건데요.

놀라지 마세요.

현재 갤럭시 폴드는 239만 8천원인데 반해 이 조개폰 갤럭시폴더블폰2는 백만원 후반대로 출시된다고 예측되니, 정말 획기적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