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LG V50s ThinQ 핸드폰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오늘까지 이 LG V50s ThinQ로 바꾸고 한달 가량 이 폰을 쓰고 있습니다. 이 폰에는 많은 장점들이 있겠지만 저는 그 많은 장점들 중 3개만 골라서 제 견해를 담아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 화면이 2개라 듀얼 스크린이 있어 멀티 페이지 모드로 다양한 것을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이게 LG V50s ThinQ 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아이를 힘들게 낮잠을 재우고 나면 집안일을 마치고 핸드폰을 이용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봅니다. 이렇게 볼 때 카톡을 확인하거나 검색할 때는 화면을 아주 작게 만들어 쓰거나 보던 화면을 잠시 접어놨었습니다. 하지만 이 LG V50s ThinQ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화면을 세 손가락으로 터치한 후 옆으로 넘기면 영화를 보던 화면이 옆의 화면으로 옮겨가고 다른 쪽에서는 인터넷 검색이나 인터넷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육아 퇴근 즉 아이가 잠들고 난 후를 줄여 육퇴라고 하는데 저는 육퇴를 마치고 이 LG V50s ThinQ 핸드폰으로 그동안 못봤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힐링 타임을 갖습니다. 그 때 이 폰의 듀얼스크린이 저에게 주는 행복은 정말 컸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저희 6살난 큰아이도 처음 이 핸드폰을 사들고 집에 와서 이 기능을 해보니 자기도 해보겠다면서 10분 동안 새로운 장난감인냥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사용하면서 전혀 후회하지 않을 편리한 기능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둘째, 화면을 접어서 세워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영상통화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시 참 편리합니다. 아이가 160일 정도 되니 배밀이로 기어나니느라 분유 먹은 것을 자주 게우기도 합니다. 이럴 때 물티슈로 매트를 닦느라 정신없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의 모습이 너무 보고 싶은 양가 어른들은 매일 저에게 영상통화를 하십니다. 그럴 때 장시간 손으로 핸드폰을 맞춰 들고 있으면 팔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이 LG V50s ThinQ가 있으면 오래 들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 쪽을 향해 화면을 접어 거치대를 받친 것처럼 세워두면 장시간 움직일 필요가 없고 아이가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화면 방향만 바꾸어주면 돼서 편리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세워둔 후에 아이의 옆에서 빨래를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화면을 세워둘 수가 있기 때문에 큰아들 작은 아들 그리고 저까지 한 번에 셀카를 찍을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당 같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어 뛰어다니면 안되는 곳에 있을 땐 이 핸드폰을 이용해서 유튜브를 틀어주는데 그 때 이 LG V50s ThinQ로 틀어주면 잘 세워져서 참 편리했습니다.
셋째, 전면커버가 디스플레이 되기 때문에 화면을 열지 않아도 날짜 시간을 보기가 편리합니다. 아이를 보다보면 분유 먹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저희 둘째아들은 졸릴 때, 배고플 때 빼고는 큰소리로 잘 울지 않고, 졸릴 때와 배고플 때 우는 소리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우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분유먹일 때 시각만큼은 정확히 보고 기억하는 편입니다. 그럴 때마다 이 폰을 열었다 닫았다하려면 정말 힘이 듭니다. 하지만 이 LG V50s ThinQ의 겉의 화면만 톡톡치면 오늘의 날짜와 시각 메시지가 왔는지 베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저와 같이 육아를 하시는 육아 맘들에게 이 폰을 사시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주로 LG폰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LG폰만 써서 LG폰 사용에 너무 익숙해 졌고, 카메라 화질 또한 좋아 육아하며 아이의 사진을 찍을 때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맨 처음엔 약정도 끝났고 또 다시 LG폰으로 바꾸려는 찰나 듀얼스크린이 되는 획기적인 폰이 나왔다길래 여러 유튜브를 검색해서 본 결과 이 LG V50s ThinQ를 사게 되었습니다. 한달가량 사서 사용해 보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편리했고 조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혹시 핸드폰을 바꿀 계획이 있으신 분은 지금 당장 구매하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제 지인도 제 핸드폰을 보고나서 엄청 편리하고 멋지다면서 다음날 바로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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